안녕하세요, 유현세무법인입니다.
사업이 어느 정도 올라오면 대표님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십니다. “경리 직원을 한 명 뽑아야 하나, 경리아웃소싱을 맡기는 게 나을까.”
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미수금 확인, 매달 바뀌는 일용직·프리랜서 원천세 신고, 4대보험 정산까지. 혼자 감당하기엔 늘었는데 사람을 뽑자니 인건비와 관리 부담이 걸립니다. 경리직원 구인 공고를 올려도 이력서가 안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경리아웃소싱 업무범위, 일반 기장과의 차이, 경리직원 채용과의 비교, 그리고 비용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1. 경리아웃소싱 업무범위
경리대행이라는 말은 업체마다 포함 범위가 다릅니다. 그래서 견적을 비교하실 때 금액보다 범위를 먼저 맞춰야 합니다. 유현세무법인이 맡는 경리업무대행 범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 경리아웃소싱 업무범위 |
|---|
| 영역 | 맡기시는 업무 |
|---|
| 매출·매입 관리 |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대행 · 계산서 수취 확인 · 거래명세서 정리 · 매입 누락 점검 |
| 증빙·경비 | 법인카드 카드내역 정리 · 적격증빙 확인 · 미증빙 항목 소명 요청 · 계정 분류 |
| 급여·인사 | 급여계산대행 · 급여대장 작성 · 급여명세서 근로자 개별 전송 · 원천세 신고 · 일용직·프리랜서 지급명세서 |
| 4대보험 | 4대보험 대행 — 취득·상실 신고 · 보수총액 신고 · 정산 · 두루누리 등 지원금 확인 |
| 채권·채무 | 미수금·미지급금 대장 관리 · 거래처별 잔액 대사 · 회수 예정일 관리 |
| 자금 | 자금일보 작성 · 통장 잔액 관리 · 대금 및 급여이체 대행 |
| 회계·세무 | 장부 작성 · 부가가치세 신고 · 법인세 신고 · 세무조정 (법인회계대행) |
회계아웃소싱은 회계 처리 중심의 표현이고, 급여대행은 급여계산과 4대보험만 떼어 맡기는 형태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표는 일상 경리 업무 전체를 맡기는 범위입니다.
이 중 전자세금계산서 대행은 발행 자체보다 시점 관리가 중요합니다. 공급시기를 넘겨 발행하면 가산세가 붙고, 매입처가 발행을 늦추면 그달 부가세 공제가 밀립니다. 발행·수취를 한 곳에서 함께 보면 이 어긋남이 잡힙니다.
이런 신호가 보이면 검토하실 때입니다
아래 항목 중 두 개 이상 해당하신다면 경리외주를 검토해 보실 시점입니다.
- 대표님이 직접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계신다
- 거래처 미수금이 얼마인지 바로 답하기 어렵다
- 급여명세서를 대표님이 직접 직원들에게 보내고 계신다
- 법인 통장·카드 내역을 직원에게 보여주는 것이 부담스럽다
- 경리 직원이 한 명뿐이라 휴가·퇴사 시 업무가 멈춘다
- 법인카드 내역 정리가 몇 달째 밀려 있다
재택경리·원격경리와는 무엇이 다른가
요즘은 재택경리, 원격경리라는 이름으로 경리 인력을 시간제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도 많습니다. 사람을 원격으로 쓰는 것이라 인건비는 낮아지지만 업무 품질과 연속성은 그 사람 개인에게 달립니다.
경리아웃소싱은 개인이 아니라 법인이 계약 주체입니다. 담당자가 바뀌어도 인수인계가 내부에서 이루어지고, 세무 신고까지 같은 곳에서 이어집니다. 경리 파트타임을 여러 번 교체해 보신 대표님들이 결국 여기로 오시는 이유가 이 연속성입니다.
2. 일반 기장과 다른 점
지금 세무사무실에 기장을 맡기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도 경리 업무가 남아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기장대행과 경리아웃소싱은 다루는 범위가 다릅니다.
| 기장대행 vs 경리아웃소싱 |
|---|
| 구분 | 일반 기장대행 | 경리아웃소싱 |
|---|
| 초점 | 신고 | 매달 굴러가는 업무 |
| 장부 작성 | ○ | ○ |
| 부가세·법인세 신고 | ○ | ○ |
| 급여계산·급여대장 | ○ | ○ |
| 4대보험 취득·상실·정산 | ○ | ○ |
| 급여명세서 근로자 전송 | — | ○ |
| 세금계산서 발행 | 회사 몫 | ○ |
| 증빙·카드내역 정리 | 회사 몫 | ○ |
| 미수금·미지급금 관리 | 회사 몫 | ○ |
| 자금일보·통장 관리 | 회사 몫 | ○ |
| 대금·급여 은행이체 | 회사 몫 | ○ |
| 자료 흐름 | 회사가 만들어서 넘김 | 맡긴 곳이 직접 처리 |
기장은 신고를 대신하고, 경리아웃소싱은 그 앞단의 업무 자체를 대신합니다. 급여계산·4대보험은 기장에 이미 포함되지만, 급여명세서를 근로자에게 개별 전송하는 업무는 기장에 없습니다.
기장대행은 신고에 초점이 있습니다. 장부를 작성하고 부가가치세와 법인세·소득세를 신고하는 것이 중심입니다. 매달 자료를 넘기면 신고 시기에 결과를 받아보는 구조입니다.
급여계산과 4대보험 취득·상실·정산은 기장 업무에 이미 들어 있습니다. 문제는 그 앞뒤에 남는 일입니다. 세금계산서 발행, 증빙과 카드내역 정리, 거래처 미수금 확인, 통장 관리와 이체는 여전히 대표님이나 직원이 하셔야 합니다.
급여명세서 전송은 기장에 없습니다
2021년 11월 19일부터 임금명세서 교부는 법적 의무입니다(근로기준법 제48조 제2항). 위반하면 근로자 1명당 과태료가 부과되고, 상한은 500만 원입니다. 그런데 기장 업무는 급여를 계산해 대장을 넘기는 데서 끝납니다. 그 명세서를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보내는 일은 회사에 남습니다.
그래서 대표님이 매달 직접 메일이나 메신저로 보내시거나, 아예 못 보내고 넘어가는 회사가 많습니다. 경리아웃소싱에는 이 근로자 개별 전송이 들어갑니다. 급여 금액이 대표님 손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직원에게 가므로, 사내에서 급여가 새는 문제도 함께 줄어듭니다.
경리아웃소싱은 그 앞단을 통째로 가져갑니다. 일상 경리 업무는 물론 자금 관리까지 포함됩니다. 자금일보 작성, 미수채권과 미지급대금 관리, 대금·급여 이체까지 맡기면 경리 직원 한 명이 하던 일을 그대로 외부에 두는 것과 같습니다.
법인전환 직후가 특히 그렇습니다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으로 전환하시면 요구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갑니다. 복식부기가 의무가 되고, 대표님이 법인 통장에서 임의로 인출하면 가지급금이 됩니다. 급여·배당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하고, 주주명부와 이사회 의사록도 관리해야 합니다.
법인전환 경리는 개인사업자 때의 방식으로 그대로 가면 반드시 사고가 납니다. 법인 설립 첫 해에 계정 분류와 증빙 기준을 잡아두면 이후 몇 년의 세무 리스크가 줄어듭니다. 법인경리 체계를 처음부터 외부에 맡기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3. 경리직원 채용보다 유리한 부분
경리직원 채용을 검토하실 때 대부분 급여만 놓고 계산하십니다. 실제로 나가는 돈은 그것보다 큽니다.
| 경리직원 1명 채용 시 실제 월 부담 (월급 250만 원 가정) |
|---|
| 항목 | 월 금액 | 설명 |
|---|
| 급여 | 250만 원 | 기본급 |
| 4대보험 사업주 부담 | 약 26~28만 원 |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
| 퇴직급여 적립 | 약 21만 원 | 1년 이상 근속 시 발생. 매달 급여의 약 12분의 1 |
| 식대·연차수당·복리후생 | 별도 | 회사마다 다름 |
| 여기까지 합계 | 약 300만 원 | 식대·연차수당 제외 |
| 기장료 | 별도 | 경리직원을 채용해도 세무 신고는 세무사무실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 |
2026년 요율과 일반적인 가정에 따른 예시입니다. 산재보험료율과 실제 급여 구성에 따라 달라지므로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동종 업계 공개 자료에서도 경리직원 1인 채용 시 월 부담을 288만 원 / 348만 원으로 산정한 사례가 있습니다.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비용이 더 큽니다
| 채용했을 때 | 경리아웃소싱을 맡겼을 때 |
|---|
· 채용공고를 올려도 이력서가 안 들어옵니다 · 교육 기간 동안은 대표님이 다시 봐야 합니다 · 퇴사하면 업무가 통째로 멈춥니다 · 휴가·병가 때 대체 인력이 없습니다 · 실무가 맞는지 검증할 방법이 없습니다 · 대표님 통장·카드 내역을 직원이 다 봅니다 · 고정비라 매출이 줄어도 그대로 나갑니다 | · 경리직원 구인 자체가 필요 없습니다 · 담당자가 바뀌어도 내부 인수인계로 이어집니다 · 업무가 멈추지 않습니다 · 세무사·노무 담당이 함께 검토합니다 · 기장·신고까지 한 곳에서 연결됩니다 · 대표님 자금 내역이 사내에 남지 않습니다 · 업무량에 맞춘 변동비로 바뀝니다 |
경리대체의 핵심은 인건비 절감만이 아닙니다. 검증되지 않은 실무를 검증된 프로세스로 바꾸는 것이 실제 효과입니다.
특히 경리 직원이 한 명뿐인 회사가 그렇습니다. 그 한 명이 퇴사하면 급여, 4대보험, 세금계산서, 미수금이 동시에 멈춥니다. 인수인계 문서가 없으면 복구에 몇 달이 걸립니다.
대표님 자금 내역을 사내에 두지 않아도 됩니다
상담에서 잘 말씀하지 않으시지만, 실제로 경리직원 채용을 망설이시는 가장 큰 이유가 이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리 업무는 법인 통장과 법인카드를 전부 들여다보는 자리입니다. 대표님이 어디에 얼마를 쓰셨는지, 어떤 거래처에 얼마가 나갔는지, 급여가 누가 얼마인지가 한 직원의 책상 위에 모입니다.
| 내부 경리직원 | 경리아웃소싱 |
|---|
· 대표님 카드 사용처를 매달 봅니다 · 통장 입출금 내역을 전부 확인합니다 · 임원·직원 급여를 전부 알게 됩니다 · 사내 소문의 출처가 될 수 있습니다 · 퇴사 후에도 그 정보는 남습니다 | · 외부 담당자가 처리합니다 · 비밀유지 의무가 계약으로 걸립니다 · 자금 정보가 사내에 남지 않습니다 · 급여 정보가 직원 사이로 흘러갈 통로가 없습니다 · 대표님이 필요한 사람에게만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
직원 수가 적을수록 이 문제가 커집니다. 경리 한 명이 회사의 모든 돈 흐름을 아는 구조가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족이나 지인을 경리로 두기 어려운 상황, 또는 급여 격차를 사내에 알리고 싶지 않은 상황이라면 경리외주가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대표님은 보고서로 받아 보시고, 원본 데이터는 사내에 남지 않습니다.
4. 경리아웃소싱 비용
“직원 몇 명이면 얼마인가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직원 수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경리대행업체마다 기준이 다른 것도 이 때문입니다.
| 경리아웃소싱 비용을 정하는 네 가지 |
|---|
| 기준 | 내용 |
|---|
| ① 거래 건수 | 직원이 10명이어도 매입처가 세 곳이면 월 세금계산서가 몇 장 안 됩니다. 반대로 직원이 5명이어도 도매업이라 매입처가 40곳이면 매달 수백 건을 맞춰야 합니다. 비용을 정하는 것은 사람 수가 아니라 처리해야 할 건수입니다. |
| ② 업무 범위 | 자금 이체까지 맡기실지, 급여와 4대보험까지 포함할지, 노무 이슈 대응까지 넣을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
| ③ 업종 | 제조업은 원가 관리가 붙고, 건설업은 현장별 관리와 면허 요건이 있습니다. 도소매업은 거래처 수가 많고, 음식점업은 일용직 인건비 신고가 잦습니다. |
| ④ 보고 주기 | 월 1회 보고인지, 매주 미수·미지급 보고를 받으실지, 매일 자금일보를 받으실지에 따라 투입 시간이 다릅니다. |
유현세무법인 경리아웃소싱 비용
| 구분 | 라이트 은행이체 제외 | 기본 은행이체 포함 | 커스텀 맞춤 설계 |
|---|
월 비용 VAT 별도 | 월 40만 원 | 월 100만 원 | 별도 견적 |
| 이런 경우 | 은행 업무는 직접 하시는 경우 | 가장 많이 선택하는 구성 | 규모·구성이 특수한 경우 |
| 일일 자금일보 | ○ | ○ | 개별 조합 |
| 채권·채무 관리 | ○ | ○ | 개별 조합 |
| 회계·세무 실무 | ○ | ○ | 개별 조합 |
| 노무 실무 | ○ | ○ | 개별 조합 |
| 세금계산서 발행 | — | ○ | 개별 조합 |
| 대금·급여 은행이체 | — | ○ | 개별 조합 |
| 다사업장·다법인 | — | — | ○ |
| ERP·그룹웨어 연동 | — | — | 협의 |
모든 금액은 VAT 별도입니다. 커스텀은 업무 범위와 거래량에 맞춰 구성과 금액을 따로 설계합니다.
앞의 채용 비용표와 나란히 놓으면 이렇게 됩니다.
| 경리직원 채용 vs 경리아웃소싱 (월 기준) |
|---|
| 구분 | 월 부담 | 채용 대비 | 연간 차액 |
|---|
| 경리직원 1명 채용 | 약 300만 원 | — | — |
| 경리아웃소싱 라이트 | 40만 원 | 약 13% | 약 3,120만 원 절감 |
| 경리아웃소싱 기본 | 100만 원 | 약 33% | 약 2,400만 원 절감 |
채용 300만 원은 월급 250만 원 기준의 예시이며 식대·연차수당은 제외한 금액입니다. 업무 범위가 완전히 같지는 않으므로, 우리 회사에서 실제로 필요한 업무를 기준으로 비교하셔야 정확합니다.
은행 이체를 직접 하실 수 있다면 라이트로 시작하셔도 됩니다. 자금일보와 채권채무 관리, 회계·세무, 노무 실무가 모두 들어가고 월 40만 원입니다. 이체까지 맡기실 거라면 기본입니다. 세금계산서 발행이 함께 들어갑니다.
견적을 비교하실 때 확인하실 것
경리대행서비스 견적을 여러 곳에서 받아보시면 금액 차이가 큽니다. 대부분 범위가 달라서 생기는 차이입니다. 아래 네 가지만 맞춰 놓고 비교하시면 실제 비교가 됩니다.
- 기장료가 포함된 금액인가, 별도인가 — 여기서 월 20~30만 원이 갈립니다
- 은행 이체가 포함되는가 — 자금 관리의 핵심이자 단가 차이가 가장 큰 항목입니다
- 월 결산과 손익 보고가 들어가는가 — 숫자를 보고 경영 판단을 하실 거라면 필요합니다
- 노무 이슈 대응 범위 — 4대보험 신고까지인지, 상담·정정까지인지
상담 전 준비하실 것
☐ 월 평균 세금계산서 발행·수취 건수
☐ 직원 수와 일용직·프리랜서 유무
☐ 현재 경리 업무를 누가 처리하고 있는지
☐ 현재 기장료와 계약 범위
☐ 필요한 보고 주기 (월 1회 · 주간 · 일일 자금일보)
마무리
경리아웃소싱은 단순히 사람 대신 쓰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고정비로 나가던 인건비를 업무량에 맞춘 변동비로 바꾸고, 검증되지 않은 실무를 검증된 프로세스로 바꾸는 일입니다.
결정하실 때 필요한 숫자는 두 가지입니다. 지금 경리 업무에 실제로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 그리고 우리 회사의 월 거래 건수. 이 둘이 나오면 채용이 나은지 아웃소싱이 나은지 계산으로 답이 나옵니다.
유현세무법인은 기장·경리·자금·노무를 한 곳에서 처리합니다. 담당자가 바뀌어도 업무가 끊기지 않고, 법인전환부터 이후 법인회계대행까지 이어서 관리합니다.
상담이 필요하시면 02-558-5562로 연락 주십시오. 서초구 방배로 110 석교빌딩, 방배역·내방역 인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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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반 기장과 다른 점
3. 경리직원 채용보다 유리한 부분
4. 경리아웃소싱 비용
안녕하세요, 유현세무법인입니다.
사업이 어느 정도 올라오면 대표님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십니다. “경리 직원을 한 명 뽑아야 하나, 경리아웃소싱을 맡기는 게 나을까.”
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미수금 확인, 매달 바뀌는 일용직·프리랜서 원천세 신고, 4대보험 정산까지. 혼자 감당하기엔 늘었는데 사람을 뽑자니 인건비와 관리 부담이 걸립니다. 경리직원 구인 공고를 올려도 이력서가 안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경리아웃소싱 업무범위, 일반 기장과의 차이, 경리직원 채용과의 비교, 그리고 비용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1. 경리아웃소싱 업무범위
경리대행이라는 말은 업체마다 포함 범위가 다릅니다. 그래서 견적을 비교하실 때 금액보다 범위를 먼저 맞춰야 합니다. 유현세무법인이 맡는 경리업무대행 범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회계아웃소싱은 회계 처리 중심의 표현이고, 급여대행은 급여계산과 4대보험만 떼어 맡기는 형태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표는 일상 경리 업무 전체를 맡기는 범위입니다.
이 중 전자세금계산서 대행은 발행 자체보다 시점 관리가 중요합니다. 공급시기를 넘겨 발행하면 가산세가 붙고, 매입처가 발행을 늦추면 그달 부가세 공제가 밀립니다. 발행·수취를 한 곳에서 함께 보면 이 어긋남이 잡힙니다.
이런 신호가 보이면 검토하실 때입니다
아래 항목 중 두 개 이상 해당하신다면 경리외주를 검토해 보실 시점입니다.
재택경리·원격경리와는 무엇이 다른가
요즘은 재택경리, 원격경리라는 이름으로 경리 인력을 시간제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도 많습니다. 사람을 원격으로 쓰는 것이라 인건비는 낮아지지만 업무 품질과 연속성은 그 사람 개인에게 달립니다.
경리아웃소싱은 개인이 아니라 법인이 계약 주체입니다. 담당자가 바뀌어도 인수인계가 내부에서 이루어지고, 세무 신고까지 같은 곳에서 이어집니다. 경리 파트타임을 여러 번 교체해 보신 대표님들이 결국 여기로 오시는 이유가 이 연속성입니다.
2. 일반 기장과 다른 점
지금 세무사무실에 기장을 맡기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도 경리 업무가 남아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기장대행과 경리아웃소싱은 다루는 범위가 다릅니다.
기장은 신고를 대신하고, 경리아웃소싱은 그 앞단의 업무 자체를 대신합니다. 급여계산·4대보험은 기장에 이미 포함되지만, 급여명세서를 근로자에게 개별 전송하는 업무는 기장에 없습니다.
기장대행은 신고에 초점이 있습니다. 장부를 작성하고 부가가치세와 법인세·소득세를 신고하는 것이 중심입니다. 매달 자료를 넘기면 신고 시기에 결과를 받아보는 구조입니다.
급여계산과 4대보험 취득·상실·정산은 기장 업무에 이미 들어 있습니다. 문제는 그 앞뒤에 남는 일입니다. 세금계산서 발행, 증빙과 카드내역 정리, 거래처 미수금 확인, 통장 관리와 이체는 여전히 대표님이나 직원이 하셔야 합니다.
급여명세서 전송은 기장에 없습니다
2021년 11월 19일부터 임금명세서 교부는 법적 의무입니다(근로기준법 제48조 제2항). 위반하면 근로자 1명당 과태료가 부과되고, 상한은 500만 원입니다. 그런데 기장 업무는 급여를 계산해 대장을 넘기는 데서 끝납니다. 그 명세서를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보내는 일은 회사에 남습니다.
그래서 대표님이 매달 직접 메일이나 메신저로 보내시거나, 아예 못 보내고 넘어가는 회사가 많습니다. 경리아웃소싱에는 이 근로자 개별 전송이 들어갑니다. 급여 금액이 대표님 손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직원에게 가므로, 사내에서 급여가 새는 문제도 함께 줄어듭니다.
경리아웃소싱은 그 앞단을 통째로 가져갑니다. 일상 경리 업무는 물론 자금 관리까지 포함됩니다. 자금일보 작성, 미수채권과 미지급대금 관리, 대금·급여 이체까지 맡기면 경리 직원 한 명이 하던 일을 그대로 외부에 두는 것과 같습니다.
법인전환 직후가 특히 그렇습니다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으로 전환하시면 요구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갑니다. 복식부기가 의무가 되고, 대표님이 법인 통장에서 임의로 인출하면 가지급금이 됩니다. 급여·배당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하고, 주주명부와 이사회 의사록도 관리해야 합니다.
법인전환 경리는 개인사업자 때의 방식으로 그대로 가면 반드시 사고가 납니다. 법인 설립 첫 해에 계정 분류와 증빙 기준을 잡아두면 이후 몇 년의 세무 리스크가 줄어듭니다. 법인경리 체계를 처음부터 외부에 맡기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3. 경리직원 채용보다 유리한 부분
경리직원 채용을 검토하실 때 대부분 급여만 놓고 계산하십니다. 실제로 나가는 돈은 그것보다 큽니다.
2026년 요율과 일반적인 가정에 따른 예시입니다. 산재보험료율과 실제 급여 구성에 따라 달라지므로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동종 업계 공개 자료에서도 경리직원 1인 채용 시 월 부담을 288만 원 / 348만 원으로 산정한 사례가 있습니다.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비용이 더 큽니다
· 교육 기간 동안은 대표님이 다시 봐야 합니다
· 퇴사하면 업무가 통째로 멈춥니다
· 휴가·병가 때 대체 인력이 없습니다
· 실무가 맞는지 검증할 방법이 없습니다
· 대표님 통장·카드 내역을 직원이 다 봅니다
· 고정비라 매출이 줄어도 그대로 나갑니다
· 담당자가 바뀌어도 내부 인수인계로 이어집니다
· 업무가 멈추지 않습니다
· 세무사·노무 담당이 함께 검토합니다
· 기장·신고까지 한 곳에서 연결됩니다
· 대표님 자금 내역이 사내에 남지 않습니다
· 업무량에 맞춘 변동비로 바뀝니다
경리대체의 핵심은 인건비 절감만이 아닙니다. 검증되지 않은 실무를 검증된 프로세스로 바꾸는 것이 실제 효과입니다.
특히 경리 직원이 한 명뿐인 회사가 그렇습니다. 그 한 명이 퇴사하면 급여, 4대보험, 세금계산서, 미수금이 동시에 멈춥니다. 인수인계 문서가 없으면 복구에 몇 달이 걸립니다.
대표님 자금 내역을 사내에 두지 않아도 됩니다
상담에서 잘 말씀하지 않으시지만, 실제로 경리직원 채용을 망설이시는 가장 큰 이유가 이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리 업무는 법인 통장과 법인카드를 전부 들여다보는 자리입니다. 대표님이 어디에 얼마를 쓰셨는지, 어떤 거래처에 얼마가 나갔는지, 급여가 누가 얼마인지가 한 직원의 책상 위에 모입니다.
· 통장 입출금 내역을 전부 확인합니다
· 임원·직원 급여를 전부 알게 됩니다
· 사내 소문의 출처가 될 수 있습니다
· 퇴사 후에도 그 정보는 남습니다
· 비밀유지 의무가 계약으로 걸립니다
· 자금 정보가 사내에 남지 않습니다
· 급여 정보가 직원 사이로 흘러갈 통로가 없습니다
· 대표님이 필요한 사람에게만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직원 수가 적을수록 이 문제가 커집니다. 경리 한 명이 회사의 모든 돈 흐름을 아는 구조가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족이나 지인을 경리로 두기 어려운 상황, 또는 급여 격차를 사내에 알리고 싶지 않은 상황이라면 경리외주가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대표님은 보고서로 받아 보시고, 원본 데이터는 사내에 남지 않습니다.
4. 경리아웃소싱 비용
“직원 몇 명이면 얼마인가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직원 수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경리대행업체마다 기준이 다른 것도 이 때문입니다.
유현세무법인 경리아웃소싱 비용
은행이체 제외
은행이체 포함
맞춤 설계
VAT 별도
모든 금액은 VAT 별도입니다. 커스텀은 업무 범위와 거래량에 맞춰 구성과 금액을 따로 설계합니다.
앞의 채용 비용표와 나란히 놓으면 이렇게 됩니다.
채용 300만 원은 월급 250만 원 기준의 예시이며 식대·연차수당은 제외한 금액입니다. 업무 범위가 완전히 같지는 않으므로, 우리 회사에서 실제로 필요한 업무를 기준으로 비교하셔야 정확합니다.
은행 이체를 직접 하실 수 있다면 라이트로 시작하셔도 됩니다. 자금일보와 채권채무 관리, 회계·세무, 노무 실무가 모두 들어가고 월 40만 원입니다. 이체까지 맡기실 거라면 기본입니다. 세금계산서 발행이 함께 들어갑니다.
견적을 비교하실 때 확인하실 것
경리대행서비스 견적을 여러 곳에서 받아보시면 금액 차이가 큽니다. 대부분 범위가 달라서 생기는 차이입니다. 아래 네 가지만 맞춰 놓고 비교하시면 실제 비교가 됩니다.
☐ 직원 수와 일용직·프리랜서 유무
☐ 현재 경리 업무를 누가 처리하고 있는지
☐ 현재 기장료와 계약 범위
☐ 필요한 보고 주기 (월 1회 · 주간 · 일일 자금일보)
마무리
경리아웃소싱은 단순히 사람 대신 쓰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고정비로 나가던 인건비를 업무량에 맞춘 변동비로 바꾸고, 검증되지 않은 실무를 검증된 프로세스로 바꾸는 일입니다.
결정하실 때 필요한 숫자는 두 가지입니다. 지금 경리 업무에 실제로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 그리고 우리 회사의 월 거래 건수. 이 둘이 나오면 채용이 나은지 아웃소싱이 나은지 계산으로 답이 나옵니다.
유현세무법인은 기장·경리·자금·노무를 한 곳에서 처리합니다. 담당자가 바뀌어도 업무가 끊기지 않고, 법인전환부터 이후 법인회계대행까지 이어서 관리합니다.
상담이 필요하시면 02-558-5562로 연락 주십시오. 서초구 방배로 110 석교빌딩, 방배역·내방역 인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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